한국감정원 청약홈 이용방법, 청약자격 사전에 미리 확인하세요.

한국감정원 청약홈 이용방법, 청약자격 사전에 미리 확인하세요.

최근 분양권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만큼 청약 신청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집값 상승이 9년 연속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매수하는 방법은 분양밖에 없다는 심리로 고가점의 숨겨진 주택청약통장이 속속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금융결재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에서 청약신청을했는데요. 2020년 2월부터는 청약업무에 대한 모든것은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합니다.

청약홈에서 청약자격확인, 청약신청, 청약조회, 청약자격 사전관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파트 투유에서는 청약신청 전에는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청약홈에서는 미리 청약자격을 확인 가능합니다.

청약홈을 통한 주택청약 신청방법 및 필수적인 상식에 대해서 숙지하셔서 부적격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청약홈을 검색하면 주택청약시스템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청약제한사항 확인을 선택합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통합로그인을 합니다. 증권용 공인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은행이나 범용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주세요.

한국감정원 청약홈 청약통장 가입내역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일, 가입지역, 국민주택 순위, 민영주택순위, 예치금과 가능한 주택규모를 확인가능합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주택청약 1순위가 되려면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은 가입기간과 납입기간조건이 다릅니다. 민영주택은 24개월 경과하고 예치금액을 납입하면 되고, 국민주택은 24개월 경과 후 24회 납입하면 됩니다.

수도권의 민영주택은 12개월 경과 후, 지역별 예치금액을 납입하면 됩니다. 국민주택은 12개월 경과 후 12회 납입하면 됩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민영주택은 6개월 경과 후, 지역별 예치금액을 납입하면 됩니다. 국민주택은 6개월 경과 후 6회 납입하면 됩니다.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청약에 관한 업무를 이관 받은 한국감정원은 2020년 2월 3일부터 청약 홈을 통해서 청약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청약신청 단계에서만 세대원 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내역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청약 홈에서는 청약신청을 하기 전에 정보를 사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억울한 청약 당첨 취소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청약신청 시에 단계를 축소하여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하였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