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대한 오해 10가지

신용등급에 대한 잘못된 소문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오해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진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신용등급은 조회하기만 해도 등급이 떨어진다고? NO

과거에는 조회기록이 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지만, 2011년 10월부터는 조회 사실이 신용등급에 어떤 불이익도 주지 않습니다.

2. 소득이나 재산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다고? NO

소득이 높아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면, 신용등급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3.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면 등급이 떨어진다고? NO

신용카드를 보유한 개수와 신용등급은 전혀 무관합니다.

4. 연체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된다고? NO

연체를 경험했던 사람은 향후 연체할 그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바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상환 후 추가 연체 없이 성실하게 금융생활을 하면 다시 등급이 회복됩니다.

5. 대출 등 금융거래가 없으면 신용등급이 높다고? NO

카드사용, 대출 등의 금융거래가 전혀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하므로 중간등급인 4~6등급정도가 됩니다.

6. 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은 동일하다고? NO

신용조회회사별로 수집하고 있는 정보의 범위와 보유량, 신용평가에 반영되는 요소와 비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회사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7. 은행 연체는 신용등급 하락이 되지 않는다고? NO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연체가 발생한 금융회사에 관계없이 연체가 발생되면 금액과 기간에 따라 신용평가에 부정적입니다.

8. 휴대폰 요금을 연체하면 신용평점이 하락한다고? NO

통신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신용평점이 하락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는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대지급 정보가 등록되어 신용평가에 부정적입니다.

9. 대출의 금리결정시 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이 결정적이 요소가 된다고? NO

신용조회회사의 신용등급은 정량적인 평가로 단순 참고사항이며, 금융회사는 거래고객의 직장, 소득, 거래기여도 와같은 정성적인 평가를 감안하여 대출여부를 결정합니다.

10. 자신의 신용등급 확인 시 비용이 든다고? NO

누구나 신용조회회사에서 4개월에 한번씩, 1년에 총 3회까지 무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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